안녕하세요. 노미나 간사입니다.각자의 삶 속에서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잘 이뤄가고 계시는지요? 저는 애틀란타에 다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 우리 학생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 마음껏 사랑 줄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간과하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며, 동역자 여러분들의 삶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현장이 되기를 간구해봅니다. 한 학기가 훌쩍 지나갔네요.학기 초만 해도 낯선 학생들과 새로운 사역들에 부들부들 떨며, 준비하곤 했는데 어느덧 한 학기 캠퍼스 사역이 마무리가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간사가 되어 처음 이끌어보는 사역들도 많았습니다. 캠퍼스 순장 모임, 캠퍼스 예배 메세지, 순모임, 순장 훈련 등 때론 영어로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엄습했지만 하나님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