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 노미나 간사입니다. 봄이 오려는지 나뭇가지엔 잎사귀가 돋고, 땅에는 여린 새싹들이 움틉니다. ♣ 저도 자라나는 새싹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 성장하는 간사가 되길 바래봅니다. 먼 미래이지만 시니어 간사가 된다면 예수님의 마음과 지금보다 더 깊이 닮아 있길 소망하네요. 1. 캠퍼스 사역 1월 개강으로 새 학기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담 간사 없이 고군분투하며, 캠퍼스를 지켜온 순장, 순원들과 함께 캠퍼스의 전도 운동, 순장모임, QT 모임을 다시 만들고자 정기적인 요일과 시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Movement Everywhere! 아침 모임과 전도 운동, 순장 모임 그리고 캠퍼스 예배까지 CCC에서는 캠퍼스에 영적 운동을 일으키기 위한 자연스럽고 당연한 모임일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