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 노미나 간사입니다. 어느덧 2023년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계절은 어떠셨는지요. 한 해를 돌아보면 저에게는 변화무쌍한 계절의 연속이였습니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 中)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 11:29) 이전엔 저를 이 곳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에 대해 물음표?일 때가 있었지만 후회 없으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확신을 가지고 느낌표로! 화답하고자 하는 지금입니다. 두달여만의 기도편지임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의 은혜가 겹겹이 채워져서 동역자분들에게 풍성히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